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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päťdesiatšesť] City

하고 싶어요	mať chuť (na niečo, niečo robiť)
우리는 – 하고 싶어요.	Máme chuť.
우리는 – 하고 싶지 않아요.	Nemáme chuť.
두려워요	mať strach
저는 두려워요.	Mám strach. / Bojím sa.
저는 안 두려워요.	Nemám žiadny strach. / Nebojím sa.
시간이 있어요	mať čas
그는 시간이 있어요.	Má čas.
그는 시간이 없어요.	Nemá čas.
심심해요	nudiť sa
그녀는 심심해요.	Nudí sa.
그녀는 안 심심해요.	Nenudí sa.
배고파요	mať hlad, byť hladný
배 고파요?	Máte hlad? Ste hladní?
배 안 고파요?	Nemáte hlad? Nie ste hladní?
목이 말라요	mať smäd, byť smädný
그들은 목이 말라요.	Majú smäd. Sú smädní.
그들은 목이 안 말라요.	Nemajú smäd. Nie sú smädní.

우리 조상들의 언어

근대 언어는 언어학자들로부터 연구될 수가 있다. 이때 여러 가지 방법이 응용된다. 하지만 수천년 전의 사람들은 어떻게 말했을까? 이 질문에 대답하기는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질문이 학자들을 몰두하게 한다. 그들은 옛날에 말을 어떻게 했는지를 연구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옛날 언어를 재현시키려고 노력한다. 미국 연구자들은 이제 흥미진진한 발견했다. 이들은 2000여개의 언어를 분석했다. 이때 특히 언어들의 문장구조를 연구했다. 그들의 연구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 약 절반의 언어는 주어-목적어-동사 구조를 갖는다. 즉, 주어, 목적어, 동사의 원칙이 통용된다는 것이다. 700여개가 넘는 언어들은 주어-동사-목적어의 구조를 따른다. 그리고 약 160여개의 언어는 동사-주어-목적어의 구조를 따른다. 동사-목적어-주어의 구조는 오로지 40여개의 언어만이 사용한다. 120여개의 언어는 섞인형태를 보인다. 목적어-동사-주어와 목적어-주어-동사는 반면에 휘귀하게 나타나는 구조들이다. 연구된 언어의 대부분이 그러니깐 주어-목적어-동사의 원칙을 사용한다. 이에 속하는 언어는 예를 들어 페르시아어, 일어 그리고 터키어이다. 대부분의 살아있는 언어는 그러나 주어-동사-목적어 구조를 따른다. 인도게르만 어족에서는 오늘날 이 문장구조가 우위를 차지한다. 학자들은 옛날에는 주어-목적어-동사-모델을 사용했다고 믿는다. 이 시스템이 모든 언어의 기반이 된다. 그 다음에 언어들이 분리되어 발달했다. 왜 그랬는지는 아직 모른다. 문장 구조의 변형은 그러나 어떤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진화를 통해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만이 실현된다 …